본문 바로가기
  • 아름다운 동강의 추억
작은 이야기

사랑한다는 말은

by 동강사랑💙 2018. 9. 28.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속에 핀
하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속에서도
환히 빛나고
절망속에서도
키가크는
한마디의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 한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속에 핀
하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속에서도
환히 빛나고
절망속에서도
키가크는
한마디의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 한다는 말은

'작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목(古木)에도 꽃은 핀다  (0) 2018.09.29
말 한마디의 상처  (0) 2018.09.29
웃어요  (0) 2017.07.11
인생의 짐  (0) 2017.07.11
인생은 단 한번의 여행  (0) 201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