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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동강의 추억
건강 이야기

전립선 건강을 위한 습관

by 동강사랑💙 2014. 3. 19.
성인남성들에게 익숙한 질환인 전립선염이 40대 이상 중년남성뿐 아니라 최근에는 20~30대 젋은층의 환자도 늘고 있다. 전립선이 부풀어 오르는 것은 전립선에 질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소변을 보고 시원하지 않거나 자주 마렵다면 의심을 해봐야 한다. 전립선은 남성 생식기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은 전립선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하고, 전립선에 이상이 오더라도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  빛샘한의원 이영보 원장은 “전립선염을 나이탓이나 가벼운 증상으로 넘겨서는 안된다. 방치하면 질환을 키우게 되므로 사전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전립선염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 앉아 컴퓨터를 하거나 자전거를 오래 타면 경직된 자세와 함께 소변을 참는 경우가 많다.

이는 혈액순환에 장애를 주고, 전립선에 무리가 찾아와 전립선염의 원인이 된다.  또 스키지진 같은 꽉 끼는 바지도 회음부를 압박해 전립선 근육을 긴장하게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전립선염 치료방법으로 항생제 치료와 더불어 전립선마사지나 온열치료를 받으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