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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동강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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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며니의 존재 어머니는 단순한 가족의 일원이 아닙니다. 한 가정의 해님과 같습니다. 해님이 없으면 우주 만물이 다 빛을 잃듯이 어머니의 존재는 그러합니다. 그것은 어머니의 사랑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미소 속에 신비가 있는 까닭은 바로 어머니의 사랑 속에 희생이 있는 까닭입니다. - 정호승/어머니의 존재 - 2017. 7. 4.
죽음을 생각하며 생각하며 살라 죽음을 생각하며 생각하며 살라 죽음을 생각하며 무덤을 생각하며 살라 法이야말로 우주 최고의 선물임을 깨달으라 지광스님 베푸는 마음이 불교의 첫 장 불교의 근본사상은 하나 되는데 있다. 불교공부는 그래서 남에게 주는 공부에서 부터 시작된다.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자비의 참뜻 역시 베풀며 펼치며 살라는 가르침에 다름 아니다. 정신적으로 보살피고 물질적으로 베푸는 마음이 불교이다. 바라밀도 보시바라밀부터 시작하지 않는가? 내가 상대를 어떻게 대하는가? 베풀며 펼침의 대상으로 대하라는 것이 부처님 가르침의 첫 장이다. ‘부처를 먼 데서 찾지 말라. 네 앞에 있는 사람이 바로 부처’라 하신 가르침이 어디 다른 뜻이 있겠는가? 온 세상 사람들은 부처를 본다면 항상 베풀며 펼치는 마음, 버리고 비우는 마음이 되리라. .. 2017. 6. 30.
행복과 불행의 차이 행복과 불행의 차이 배를 만드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자신을 '운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불쌍한 사람"이라고 부르곤 했다. 왜냐하면 이상하게 똑같이 배를 만들어도 그는 친구들에 비하여 언제나 생활이 힘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왜 그런지는 단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고 그는 하루를 넘기곤 했다. 배를 만들 때 그의 표정은 늘 불만에 찬 어두운 얼굴이었다. '배라는 것은 어차피 바다에 나가면 부서질 걸 뭐...' 대충 만든 그의 배는 다른 사람이 만든 배보다 먼저 깨지고 먼저 파도에 휩쓸려 버리곤 했다. 사람들은 그에게 배를 주문해 오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그는 그물짜는 일을 시작해 보았다. 그는 여전히 생각하기를 '어차피 낡아서 찢어질 그물이나 짜고 있다니...' 얼기 설기 짜여진 그의 .. 2017. 6. 29.
I will remember you I will remember you (Sarah Mclachlan) 좋은 곡이 있어서 pop을 좋아하는 분께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Sarah Mclachlan 사라 맥라클란의 I will remember you 입니다. Sarah Mclachlan 사라 맥라클란 은 1968년 캐나다에서 출생하여 1988년도에 데뷔를 했습니다. Sarah Mclachlan (사라 맥라클란)의 고혹적인 음색을 감상해보세요. http://youtu.be/nSz16ngdsG0 I will remember you Will you remember me? Don't let your life pass you by Weep not for the memories I'm so tired but I can't sleep Standin' on.. 2017.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