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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동강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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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 생자필사(生者必死) 회자정리(會者定離) ​ 시간을 따라온 생명체는 시간에 이끌려 언젠가는 떠나야 한다. 시간을 부여잡고 애원해 보려 하지만 매번 허공을 휘저을 뿐이다. 무정한 시간은 그렇게 매정하게 흘러간다. 어차피 떠나는 인생이라면 하릴없이 끌려가기 보다 제발로 걸어가는 편이 낫다. 이 세상 작별할 때 아쉬운 눈물 흘리며 눈을 감을 수도 있고, 처연히 웃으며 눈을 감을 수도 있고, 한스런 얼굴로 눈을 감을 수도 있다. 떠나는 게 인생인 건 매한가지다. 사는 동안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면 좋겠다. 나는 상처 받는다 생각하지만 부지불식간에 나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 사는 동안 행복하면 좋겠다. 아이 굶기지 않을 정도.. 2017. 7. 8.
함께 산다는 것 "함께 산다는 것" 공감(共感)!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에 있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니다. 상대방의 느낌까지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상대방의 느낌을 무시하거나 자의로 판단하지 않고 그 느낌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 것이다. 이때 비로소 서로간의 신뢰가 자라고 그 신뢰 속에 천국도 이쑤다. - 장길섭의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 중에서 - * 우리는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종종 잊을 때가 있다. 상대방의 느낌, 상대방의 아픈 마음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몇 달 몇 년을 마냥 무심하게 보내는 일도 허다하다. 공감(共感)은 상대방의 느낌을 그 사람의 것이 아닌 나의 것으로 받아들일 때 가능하8다. 그 사람의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함께 사는 것이다. 2017. 7. 7.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보리차를 끓일때 보리를 넣은다음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도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소금을 넣고 10분정도 끓인다음 주전자를 찬물에 담가 식힌다. ★두루말이 휴지 절약법 두루말아 휴자는 빙글 빙글 돌면서풀려 나오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풀어 쓰기가 쉽다. 이럴경우에는 두루말아를 납작하게 눌러서 걸어 두면 둥글때보다 잘 풀려나오지 않아 모르는사이에 절약 된다. ★묵은 간장 맛있게 하려면, 묵은 집간장을 맛있게 먹으려면 집간장 1말에 검은콩1되,북어 3마리를 물 조금과 함께푹 끓인 후 검은콩과 북어는 건져내고 조청이나 물엿을 넣고 한번더 끓여서 식혀먹는다. ★숙변을 없애려면, 숙변을 없애려면 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서 시계방향으로 배를 꾹꾹 눌러 주면서.. 2017. 7. 7.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 노인을 즐겁게 하여 동자(童子)로 만든.. 2017.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