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5 그러니 하고 살자 그러니 하고 살자 친구야 티끌만 한 생각하나에도 가슴앓이하는 친구야 세상일 모두다 그러니 하고 살자 가지각색의 꽃잎들이 제각기 꿈을 꾸고 있나니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어찌 하나라도 있겠나 바람불면 부는 대로 물결치면 치는 대로 흔들리면서 살자 쉬어서 가는 인생 가다가 못 볼 것 있더라도 뭐 그리 답답할게 뭐 있더냐 모두를 내려놓으면 어찌 그리 편할 텐데 세상일 그러니 하고 그렇게 살자꾸나 생각을 내려놓고··· - 김전 - 2019. 4. 7. 뻐꾹왈츠(The Cuckoo Waltz) 뻐꾹왈츠(The Cuckoo Waltz) '뻐꾹왈츠'를 작곡한 요나손(J.E.Jonasson. 1886-1956)은 스웨덴의 현대음악 작곡가이다. 1900년경부터 스베아 공병연대 (Kungliga Svea IngenJorskar)의 군악대에서 트럼펫 연주자로 있었다. 1928~1930년에 틈나는 대로 스톡홀롬의 영화관 에서 피아노 연주자로 일했다고 한다. 요나손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그의 대표곡인 '뻐꾹왈츠' 이외에도 10여곡을 작곡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조사해도 그 곡들을 알아낼 수가 없다. '뻐꾹왈츠'는 뻐꾸기의 울음소리를 묘사한 음악으로 매우 경쾌한 묘사음악이다. 부드럽고 은은하게 흐르는 멜로디와 뻐꾸기의 울음소리가 경쾌하다 이곡을 들을 땐 마치 숲속에 앉아서 직접 뻐꾹새 울음소리를 .. 2019. 3. 31. 동강 풍경 2019. 3. 29. 당신을 향한 사랑의 길 당신을 향한 사랑의 길 -한려수-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마치 저 아득한 먼 길같이 오래전 아주 멀리서부터 시작되었지요 때론 굴곡진 길같이 애달고 가슴 아픈 일들이 없지는 않았지만  사랑은 언제나 그런 내 마음을 행복함으로 치유하였지요 늘 당신을 사랑하듯 난 오늘도 이 길을 갈 겁니다 사랑의 길에 행복과 기쁨이 있으니까요 물론 기다림과 그리움으로 가슴 아프고 애달기도 하겠지만 그게 우리네 사랑이 아니겠어요 2019. 3. 29. 이전 1 ··· 4 5 6 7 8 9 10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