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98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사람이 인기가 많다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사람이 인기가 많다 - 경청하는 방법 - 주위에 사람이 많은 사람들의 특징은 여러가지가 있겠죠. 그중에 몇가지 금새 생각나는 것을 이야기해보자면, 1. 말을 즐겁게 잘하는 사람 2. 행동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 3.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 4. 대화의 내용을 주위에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 등이 있을 수 있을 듯 하겠네요. 이중에 쉬운 일은 없을 듯 하네요. 하지만 그중에 하나만 택해서 선택하라고 한다면 그래도 잘 들어주는 사람이 가장 쉽다고 많은 분들이 선택하지 않을까 하네요.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방법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상대방의 이야기를 신경써서 들어주고 그것을 공감하고 기억하는 것은 조금 힘든일이기때문이죠. 하지만 이러한 것도 학습이되고 .. 2017. 3. 28.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 카렌 케이시 - 누군가가 우리에게 고개를 한번 끄덕여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미소를 지을 수 있고 또 언젠가 실패했던 일에 다시 도전해 볼 수도 있는 용기를 얻게 되듯이 소중한 누군가가 우리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을 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밝게 빛나며 활기를 띠고 자신의 일을 쉽게 성취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소중한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우리들 스스로도 우리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 되겠지요 우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을 때 우리는 어떤 일에서도 두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듯이 어느 날 갑작스럽게 찾아든 외로움은 우리가 누군가에게 사랑을 느낄 때 사라지게 됩니다. 2017. 3. 27. 마음에 두지 마라 마음에 두지 마라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 이근대 /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中 - 2017. 3. 27. 똑똑한 죄수 똑똑한 죄수 외부로부터 오는 모든 편지는 검열을 받아야만 하는 교도소의 한 죄수가 아내에게서 편지를 받았다. "당신이 없으니 너무 힘들어요. 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 일할 사람이 없어요" 아내의 편지를 받고, 죄수는 이렇게 답장을 써서 보냈다. "여보, 우리 집 텃밭은 어떤 일이 있어도 파면 안 돼요. 거기에 내가 총과 많은 금괴를 묻어놓았기 때문이오." 며칠 후, 아내에게서 편지가 왔다. "여보 큰일 났어요. 수사관들이 여섯 명이나 들이 닥쳐서 다짜고짜 우리 텃밭을 구석구석 파헤쳐 놓았어요." 죄수는, 즉시 답장을 써 보냈다. "옳거니! 그럼 됐소,, 그 파헤친 밭에 어서 감자를 심으시오. 한결 쉬워졌지요?" 힘겨운 세상살이, 그 또한 생각하기 나름아니겠습니까. - 재치도 때론 힘이 됩니다. - 2014. 3. 2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