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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동강의 추억

작은 이야기98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1. 일체를 다 받아들이라. 수용하라.삶을 전체적으로 받아들여라최악의 상황이더라도 `우주가 나를 돕고 있다‘고 외쳐라 2. 집착을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변한다는 이치를 받아들이면 집착 할 것이 없음을 알게 된다.- 욕망을 버리기 쉬운 것 부터 지워 본다. 3. 지금 이순간에 깨어 있으라. 관하라."지금 여기" 에 집중하라아침. 저녁으로 10분 좌선에 들어 마음을 무심하게 바라본다. 4. 부처님께,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자연의 흐름에 맡긴다.내가 무엇을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3번이상 권유하고 시도해서 안되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은 것.포기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 5. 사랑과 자비를 베풀라. 나누어 주라.내 것이란 없다.잠시 나에게로 흘러 왔다가 흘러 갈 뿐이다. 월급.. 2019. 3. 25.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겸손은 자기 자신을 부족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자기의 선행을 자랑삼지 않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사람은 자기 내면을 깊이 파고들수록, 자기 자신은 세상에 아무 가치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선량하고 현명한 사람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 점에 있다. 그는 언제나 자신이 모자라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항상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배우려 하며, 결코 남을 가르치려 들지는 않는다. 남을 가르치려 들고 남을 바로 잡아 주고자 하는 사람은 사실은 그 자신의 모자람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방해물이 있어도 물은 거침없이 흐른다. 둑이 있으면 물은 흐름을 멈춘다. 둑을 없애면 물은 다시 흘러내려 간다. 물은 둥근 그릇이나 네모난 그릇을 따지지 않는다. 물은.. 2019. 3. 25.
나무꾼과 노인 나무꾼과 노인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 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들어 가면 구리 광산이 있네. 그 구리를 캐서 내다 팔면 나무를 해서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은 미친사람이 하는 말이거니 하고 잊어 버렸다. 그런 데 어느 날, 나무를 하다 문득 노인의 말이 떠올랐다. 만약 구리 광산이 있다면 그 것을 조금만 내다 팔아도 큰 돈이 될 것 같았다. 나무꾼은 반신반의 하며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찾아 갔다. 그런데 정말 구리광산을 발견 할 수 있었다. 나무꾼은 이제 구리장사를 시작 하였.. 2019. 3. 21.
깨달음의 소리 깨달음의 소리 눈이 말 합니다 보이는 것만 보지말고 눈을 감고 보이지않는 것도 보라고 귀가 말합니다 기쁜 소리만 듣지말고 슬픈소리를 더 많이 들으라고 입이 말합니다 남을 욕하거나 비난 하지말고 위로하며 칭찬하라고 손이 말합니다 주먹쥐는 손이 되지말고 따뜻하게 잡아주는 손이되라고 마음이 말을합니다 욕심이나 집착을 버리고 서로 위하며 사랑하는 마음이되라고 ... 2019.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