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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동강의 추억

작은 이야기98

행복해지고 싶다면 결국 나한테 끝까지 잘 해줄 사람은 본인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또 하나 명심하여야 할 것은 나의 행복을 자식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자식이 자주 찾아와 효도하면 행복하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껴안을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식들은 자라면서 온갖 재롱을 피우고 순간순간 예쁜 모습을 보일 때 이미 효도를 다 하였습니다.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가만히 앉아서 누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정신 상태부터 바꿔야만 합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내가 알아서 사 먹고 ... 2018. 11. 2.
향기 꽃이 피었다 지는 것 처럼 사람의 인연도 피었다가 지는날이 오게됩니다. 짧게 피어있는꽃 오래 피어있는꽃 꽃들마다 지는 시기가 다르듯 인연에도 짧은 인연과 긴 인연이 있게됩니다. 꽃은지고 사라져도 향기는 남게되듯 사람은 가고 없어도 향기가 남게됩니다. - 곽봉호‏ - 2018. 10. 22.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내가 사는 게 아닙니다. 내 인생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 정호승,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 - 2018. 10. 21.
분노와 증오는 만병의 근원 분노와 증오는 만병의 근원 분노와 증오는 인간을 압박하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분노와 증오의 감정이 우리의 수면을 방해하고, 식욕을 앗아가고, 혈압과 건강, 그리고 행복에 치명타를 주게 됩니다. 그리하여 상대방을 제압하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을 지옥과도 같은 고통 속으로 몰아넣게 됩니다. 특히 젊은 날의 불같은 분노와 증오는 객기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때 그 순간에 내가 조금만 참았더라면 하고 후회를 하는 사람들은 분노와 증오가 얼마나 두려운 것인가를 알게 된 사람들입니다. 만약에 아주 이기적이고 치사한 인간이 당신을 골탕 먹이려고 작정하고 덤벼든다면,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그리고 증오심을 지니고 보복하려고 하지 마세요. 보복을 생각하는 당신의 증오심은 적에게 상처를 주기보다는 도리어 당신 자신을.. 2018.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