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5 Brothers Four 의 Try to remember Brothers Four 의 Try to remember 제가 좋아하는 팝송 Brothers Four 가 부른 Try to remember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성시경씨가 불러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망 전 그 전부터 이 팝송을 좋아했습니다 Brothers Four 의 Try to remember 가사 Brothers Four - Try to remeber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기억을 떠올려봐요, 9월의 그 날들을 When life was slow and oh, so mellow 삶은 여유로웠을 때 그리고 너무 달콤했었죠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기억을 떠올려봐요, 9월의 그 날들을 When grass was gre.. 2019. 2. 13. 내 마음의 안식처를 만드는 8가지 방법 내 마음의 안식처를 만드는 8가지 방법 사람은 누구나 상대방에게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면 자기방어를 하게 되거나, 때로는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함께하고 싶어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이래서는 상대방에게 마음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줄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나 자신 또한 마음을 내려놓거나 열 수 있는 안식처를 가질 수 없습니다. 대인관계 분야에서 일본 제1의 전문가인 미즈시마 히로코는 [내가 있을 곳이 없다고 느낄 때]를 통해 어느 곳에 있어도 편안한 느낌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법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내 마음의 안식처를 만드는 8가지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쓸데없는 조언을 하거나 평가를 하는 대신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그의 이야기에 조용.. 2019. 2. 13.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김재진 - 남아 있는 시간은 얼마일까 아프지 않고 마음 졸이지도 않고 슬프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온다던 소식 오지 않고 고지서만 쌓이는 날 배고픈 우체통이 온종일 입 벌리고 빨갛게 서 있는 날 길에 나가 벌 받는 사람처럼 그대를 기다리네 미워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외롭지 않고 지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까닭 없이 자꾸자꾸 눈물만 흐르는 밤 길에 서서 허염없이 하늘만 쳐다보네 걸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 따뜻한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2019. 2. 13.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 -이해인- 누가 날 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 번 왔다 가고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 번 가면 되돌아올 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오. 오늘 내 몸에 안긴 겨울 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 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 위에 무심히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이 되어 무량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 가는 바람 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진대... 어느 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 날.. 2019. 2. 13. 부모님의 사랑에 관한 명언 부모님의 사랑에 관한 명언 16가지 1. 부모를 공경하는 효행은 쉬우나, 부모를 사랑하는 효행은 어렵다. 2.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으며,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을 얕보지 않는다. 3. 슬프도다! 부모는 나를 낳았기 때문에 평생 고생만 했다. 4.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려주지 않는다. 5. 내 목숨이 있는 동안은 자식의 몸을 대신하기 바라고, 내가 죽은 뒤에는 자식의 몸을 지키기 바란다. 6. 내 자식들이 해 주기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하라. 7. 우리집이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보금자리 라는 믿음을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어버이는 훌륭한 부모이다. 어린이가 자기 집을 따뜻한 곳으로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부모의 .. 2019. 2. 9. 미소가 목숨을 구하다. 미소가 목숨을 구하다. 프랑스 출신 소설가이며 공군장교였던 ‘어린 왕자’의 작가 생 떽쥐베리의 ‘미소(le sourire)’라는 단편 작품이 있다. ‘공군 조종사로 참전한 전투에서 포로가 되어 철창 안에 갇힌 그는 곧 처형될 시간을 기다리는 절망적 상태였다’ 총을 들고 보초를 서는 독일병사는 곧 처형될 그를 거들떠도 보지도 않았다. 극한 절망감에 담배 한 개피를 발견하고 철창 너머 병사에게 다가가 떨리는 목소리로 “혹시 불 좀 빌려 주실 수 있나요?” 으쓱하며 다가와 성냥불을 붙여주는 병사에게 무심코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러자 불꽃이 점화 되는 것처럼 그 병사도 곧 미소로 응대해 주었고 그때 눈을 마주치는 그 병사가 순수한 자연인임을 느낄 수 있었다. 병사는 자신의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자녀들에 대하여 .. 2019. 1. 1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