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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동강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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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소중한 시간에 우리 그렇게 살자.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이다. 더러는 조금 더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간다. 소중한 시간에 우리 사랑하며 살자. 우리 이해하며 살자. 우리 그렇게 하자.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 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보자. 행복을 찾아 내자.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맹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자... - 좋은글 중에서 - 2017. 7. 10.
길가에 풀처럼 살면 됩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입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나는 특별해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자신의 하루 하루 삶에 만족 못하고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이 되는 겁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면 인생이 그대로 자유롭.. 2017. 7. 10.
구화지문 구화지문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라는 뜻 당나라가 망하고 송나라가 이루어질 때까지의 53년 동안 흥망한 다섯 왕조, 곧 후당(後唐) 후량(後梁) 후주(後周) 후진(後晉) 후한(後漢)을 오대(五代)라 일컫는다. 후당에서부터 입신한 풍도(馮道)란 정치가가 있었다. 5조8성10일군 (五朝八姓 十一君), 다시 말하면 다섯 왕조에 걸쳐 여덟개의 성을 가진 열명의 임금을 섬겼을 정도로 그는 처세에 능한 인물이었다. '전당시(全唐詩)'에는 풍도(馮道)가 지은 설시(舌詩)라는 시가 실려 있다.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요 [口是禍之門]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로다 [舌是斬身刀]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閉口深藏舌] 가는 곳마다 몸이 편안하리라 [安身處處宇] 입이 화근(禍根)이므로 말조심하자는 뜻인데 풍도(馮道.. 2017. 7. 10.
常識을 뒤집는 ‘長壽秘訣’ 常識을 뒤집는 ‘長壽秘訣’ 50세가 넘으면 고(高)칼로리 식사(食事)를. 일본 도쿄 건강장수 의료센터 연구소는 70세 이상 노인 5,000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양 섭취가 좋지 않고 마른 체형의 노인의 경우 노화가 빨리 진행될 뿐만 아니라 수명도 줄어든다고 밝혔다. 1. 근육량이 줄어들면 결국 몸이 일찍 쇠약해진다는 것이다. 여태까지 동맥경화와 당뇨병 등을 우려해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게 곧 장수하는 지름길이라 믿어온 미국과 유럽 등지의 상식을 뒤엎는 결과다. 2. 이에 따르면, 나이 든 노인일수록 식사를 잘 챙기고 고기와 생선을 다 잘 먹는 등 고칼로리 식사를 해야 한다. 최근 도쿄 건강장수 의료센터 연구소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내용을 묶은 라는 책을 발간했다. 노.. 2017.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