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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동강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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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수칙7 1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환절기에는 기온이 하루에도 큰 폭으로 자주 변하기 때문에 생체리듬이 깨져서 면역력이 떨어진다. 그러면 크고 작은 질병에 걸리기 쉽다. 평소 앓던 병이 심해지기도 한다. 하루 평균 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면 우리 몸은 질병과 맞설 힘을 충분히 가진다. 특히 수면 패턴이 중요한데,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깊은 잠을 푹 자야 한다. 이 시간에 잠을 자야 면역력을 강화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2 손을 잘 씻는다 면역력 감소의 직접적 원인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 질환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일상생활 중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돈을 센 후, 애완동물과 놀고 .. 2014. 3. 21.
건강비결 50가지 [ 건강비결 50가지 ] 1. 거실은 될 수 있는 한 닫아 두지 마라 2. 거실 안에 비치는 일광을 가리지 마라. 3. 비오는 날이나 폭풍이 불 때면 거실을 열어두지 마라. 4. 환자의 머리맡에서 다른 사람의 사망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마라 5. 요는 부드럽고 두껍게 깔지 마라 6. 이불도 무겁고 두껍게 덮지 마라. 7. 잠옷은 될 수 있는 대로 입지 마라. 8. 부드러운 베개를 베지 마라. 9. 평상시에 두꺼운 옷을 입지 마라. 10. 병을 빨리 고치려고 서두르지 마라. 11. 피로가 오기 전에 쉰다는 것을 잊지 마라. 12. 만족하다고 생각하고 불만을 생각하지 마라. 13.꾸준히 기다리면 좋은 때가 온다는 것을 잊지 마라. 14. 병중에도 마음에 평화가 있으면 싸우지 않고 이미 7할의 승리를 거두고 .. 2014. 3. 21.
진정한 성공이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서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 곳에 살았으므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2014. 3. 21.
사랑하면 할수록 사랑할수록 우리는 더욱 사랑스러운 사람이 됩니다. 사랑은 친절을 낳고, 존경을 끌어내며,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만들고,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기쁨, 평화, 아름다움, 조화를 가져다줍니다. * 사랑의 힘은 매우 큽니다. 사랑이 주는 선물은 무궁무진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말이 아름답고, 생각이 아름답고, 얼굴이 아름다워집니다. 사랑하면 할수록 더 아름다워져서, 마침내는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집니다. 2014. 3. 21.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포옹 인간은 누군가 연결되어 있어야 살 맛이 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따뜻한 포옹, 따뜻한 말 한마디는 삶에 대한 강력한 에너지를 공급해 줍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건강한 영과 건강하지 못한 쌍둥이 형제가 태어났는데 형이 동생에게 팔을 뻗어 안아주는 행동을 하지 동생의 심장박동, 호흡, 체온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생명을 구하는 가장 좋은 약은 사랑이 담긴 포옹입니다. 여러분은 평소 가족들과 얼마나 자주 포옹을 하시나요? 포옹은 허그 테라피라고 불릴 만큼 사랑을 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치료의 선구자인 버지니아 스테어는 살아남기 위해서 하루에 네 번의 포옹이, 계속 살기 위해선 하루에 여덟 번의 포옹이 그리고 성정을 위해선 열두 .. 2014. 3. 21.
어느 병원장의 이야기 아침 8시 30분쯤 되었을까? 유난히 바쁜 어느날 80대의 노신사가 엄지 손가락의 봉합사를 제거하기 위해 우리 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9시에 약속이 있어서 매우 바쁘다고 하며 나를 다그쳤다. 아직 의사들이 출근하기 전이어서 그를 돌보려면 한시간은 족히 걸릴 것 같았다. 하지만 시계를 연신 들여다 보며 초조해 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내가 직접 돌봐 드리기로 마음을 바꿨다. (때마침 나는 한가한 편이었다.) 나는 노신사의 상처를 치료하며 그와 대화를 나눴다. "서두르시는 걸 보니, 혹시 다른 병원에 진료 예약이 있으신가 보죠?"라고 물으니, 노신사는 "요양원에 수용되어 있는 아내와 아침 식사를 해야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부인의 건강상태를 물으니, 노신사는 "아내는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 요양원 신세를 지고 있.. 2014.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