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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동강의 추억

건강 이야기25

눈을 젊게하는 10가지 방법 1. 선글라스로 백내장을 예방한다. 특히 자외선이 많은 4~8월, 오전 11시~오후 1시에 운전을 하거나 야외활동을 할 때는 꼭 선글라스를 낀다. 2. 설탕 섭취를 삼간다. 설탕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 칼슘을 갉아 먹는다. 칼슘이 모자라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을 빼앗겨 눈의 노화가 촉진되며 근시도 생긴다. 3. 자주 먼 곳을 바라본다. 눈을 감고 쉴 때보다 먼 거리를 바라볼 때 피로회복이 2배 이상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먼 곳을 바라보면 안구가 경직되는 것도 막아준다. 4. 안약 사용을 주의한다. 안약에는 방부제가 들어있어 장기간 사용하면 결막염이 생길 수 있다. 또 스테로이드제가 든 안약을 오래 사용하면 안압(眼壓)이 높아지고 시신경이 위축되고 면역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5. 물 대신 결명자차, .. 2014. 3. 20.
물 과 건강 물 과 건강 우리들 대부분은 갈증을 느낄 때만 물을 마시면 되는 줄 알고 있다. 또 이 때 물을 마시는 대신 소다나 커피, 차등을 마시는데 이 경우 마신 음료수의 양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이 몸에서 빠져나간다. 이 때문에 물 부족현상 - 탈수가 생겨서 우리 몸에 온 갓 문제를 일으킨다. 우리 나이가 70이상 되면 갈증센서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게 되어 그나마 조금씩 마시던 물조차 마시지 않게 되어 극심한 탈수현상이 생기게 되어 많은 노인병들의 근본원인이 된다. 우리 몸은 거의 대부분 물로 만들어져 있다. 몸 전체의 약 60%가 물로 되어있고 근육의 75%, 뇌의 80%, 혈액의 82%가 물로 되어있다. 이 때문에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우리 몸에서는 물 부족 비상사태가 선언된다. 우리 몸은 병이 날 .. 2014. 3. 19.
전립선 건강을 위한 습관 성인남성들에게 익숙한 질환인 전립선염이 40대 이상 중년남성뿐 아니라 최근에는 20~30대 젋은층의 환자도 늘고 있다. 전립선이 부풀어 오르는 것은 전립선에 질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소변을 보고 시원하지 않거나 자주 마렵다면 의심을 해봐야 한다. 전립선은 남성 생식기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은 전립선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하고, 전립선에 이상이 오더라도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 빛샘한의원 이영보 원장은 “전립선염을 나이탓이나 가벼운 증상으로 넘겨서는 안된다. 방치하면 질환을 키우게 되므로 사전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전립선염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 앉아 컴퓨터를 하거나 자전거를 오래 타.. 2014. 3. 19.
여성이 하루에 30분 이상 걸어야 하는이유 일주일에 3시간 이상 걷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뇌중풍(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크게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성에게는 그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뇌중풍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일어나는 병이다. 이번 연구는 특정 운동을 하면 특정 질병이 예방되며 그 효과는 남녀가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스페인 머시아 지역건강국의 연구팀은 1990년대 중반 신체활동 설문에 응답한 3만3000여 명을 12년간 추적했다. 이 기간 중 442명의 남녀가 뇌중풍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성별, 운동 유형, 주당 운동 시간별로 분리해 조사하자 여성만의 특징이 드러났다. 주당 210분(하루 평균 30분)이상 빠른 속도로 걷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 2014. 3. 17.